11월 28일, 광고 제작 동아리 'SAMA1990'이 제42회 '전국 대학(원)생 디자인대전'에서 특별상과 특선을 수 상, 전달식이 진행됬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이너협의회에서 주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대학 (원)생들이 참가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광고홍보 장상근 교수의 지도를 받아 맹은영(미디어영상광고홍보 3학년), 황미란(문예창작학과 3학년) 학생들이 특별상을 수상했고, 김수지(국어국문학과 4학년), 고은아(문예창작학과 4학년), 오조운(문예창작학과 2학년), 주유정(문예창작학과 2학년), 하미나(문예창작학과 1학년), 안도종(수학과 3학년) 학생들이 특선을 수상했다.

장상근 교수는 “학생들이 디자인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아이디어, 카피, 디자인 제작 등 밤늦게까지 많은 고생을 했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채수일 총장은 디자인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디자인 부문에서 좋을 결과를 얻은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출품작들이 좋아 우리 대학이나 수원시의 공익 광고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사를 표했다.

(한신대=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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