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공대생의 놀이터’ 잡페어 및 국내 5개 대학 캠퍼스 채용 설명회 개최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2013년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위하여 전기전자공학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30일에는 ‘TI, 공대생의 놀이터’라는 테마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TI의 혁신 기술 전시를 통해 평소 대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TI의 기술들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디지털 영사 시스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TI의 DLP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선배 사원과의 상담 및 채용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채용 정보를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TI 코리아, 2013 하반기 채용 프로그램 공개
▲ TI 코리아, 2013 하반기 채용 프로그램 공개
TI 의 우수한 기술 체험부터 최신 영화 관람까지, 공대생을 위한 ‘놀이터’가 될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학생들은 오는 25일까지 잡페어 사전 등록 페이지(http://dware.intojob.co.kr/main/tikorea.jsp)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내달 9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등 총 5개 대학에서 2013년 하반기 캠퍼스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캠퍼스로 찾아가는 이번 채용 설명회에서는 공채 지원자들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채용 절차와 선배 사원들의 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TI의 신입사원 채용은 전기전자 전공 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도체 기술 영업(Technical Sales Engineer Program) 부문과 반도체 기술 지원(Applications Engineer Program) 부문을 모집한다.

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1년간 TI만의 글로벌 직무 순환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입사 후 3~6개월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TI 본사에서 TI의 다양한 제품과 전문 기술과 관련된 교육을 받게 된다. 그 후 6~9개월은 TI 코리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선배 사원과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직접 고객과 대면하여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TI Korea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s.ti.com/content/ti-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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