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국내 최대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U+ Box의 문서 뷰어 기능과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대폭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각종 문서를 열람할 경우 스마트폰, PC로 문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각 디바이스에 설치된 고유의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문서 열람 중 별도의 저장 및 공유가 필요한 내용은 직접 메모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이용해야 했다.

▲ LGU+, 클라우드 서비스 문서·미디어 기능 강화
▲ LGU+, 클라우드 서비스 문서·미디어 기능 강화
이에 LG유플러스는 U+ Box의 문서 뷰어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PPT, DOC, PDF, HWP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U+ Box 전용 뷰어’ 기능으로 클라우드 상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문서 중 원하는 내용은 이미지로 오려내어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또 ‘U+ Box 스크랩’ 기능은 인터넷 이용 중 블로그나 카페의 온라인 주소 및 게시 내용 등을 즉시 U+ Box에 파일로 저장하고 이를 이메일, SNS 등으로 공유할 수 있어, 웹페이지가 삭제되거나 온라인 주소가 변경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저장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 Box의 UI도 개편해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비디오 스토어’, ‘뮤직 스토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U+ Box 영상 플레이어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고객이 클라우드 상에서 더욱 편리하게 영상이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U+ Box의 개편을 기념하여 U+ Box를 3명 이상 친구 추천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하고, U+ Box ‘프로야구 고화질 생중계’를 무료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야구 글러브 및 백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U+ Box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비롯한 PC, 태블릿,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주영 클라우드사업팀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문서, 웹 페이지를 자유롭게 공유하거나 저장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며 “U+ Box의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보면서 채팅할 수 있는 U+ShareLIVE 를 선보이는 등 실시간으로 공유 및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