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0명 선발하여 활동 우수자에게 KT 공채 채용 연계 혜택 부여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실무형 인재 양성 인턴십 프로그램인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olleh mobile futurist) 11기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11기는 최대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 총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인재들은 별도의 선발 절차를 통해 2년 차 활동인 ‘지니어스’ 그룹에 참여하게 된다.

▲ KT, 대학생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11기 모집
▲ KT, 대학생 참여 인턴십 프로그램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11기 모집

지니어스 그룹은 KT의 신입 채용 인재 풀에 포함되어, 심화된 실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 및 양성된다. 지니어스 활동 우수자는 성과에 따라 KT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가산점 부여 등 채용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국 4년제 대학의 3~6학기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트레이닝 스쿨 사이트 (ts.mobilefuturist.com)에서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후 3월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3월 중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될 총 8회의 지원설명회, 올레 스마트 블로그(http://smartblog.olleh.com/2550) 및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사이트 (www.mobilefuturist.com 혹은 mf.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3년부터 운영중인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프로그램은 최대 2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통과한 총 3,000여 명의 우수한 인재들이 육성되어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엘리트로 활약하고 있다.

기업과의 쌍방향 소통을 갖춘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제시 및 출시 전 서비스 검증 활동을 통해 참여자가 실무를 경험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KT의 파워 유저 그룹으로, 올레 모바일 트위터(@olleh_mobile)와 올레 스마트 블로그(http://smartblog.olleh.com)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신 스마트 단말기와 출시 전 신규 상품을 체험하고 이를 고객의 관점의 콘텐츠로 표현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의 핵심적인 주체로 활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실무형 인재로 성장해 KT의 전 분야에 걸쳐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KT T&C부문 Marketing본부 S마케팅팀 황태선 팀장은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통신업계 최초의 대학생 프로슈머(Prosumer) 그룹으로 11년이라는 오랜 기간 인재를 배출하는 ‘실무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레 모바일 퓨처리스트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장차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IT 시장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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