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Publimetro(뿌블리메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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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I(Polícia de investigación)칠레 경찰 조사 기관에 따르면 이번 년도 첫 4달 동안 78건의 살인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기관은 이것은 작년 2011년 한해 발생한 251건과 2010년에 발생한 250건의 범죄를 비교해 볼 때 아주 미미한 감소이지만 살인범죄인 만큼 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 통계는 여성, 유아, 근친 살해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이다.
P.D.I 국가살인사건책임자 경찰청장 Luis Sandoval(루이스 산도발)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들의 발단은 사소한 다툼으로 주로 모임과 파티가 많은 주말에 일어나며 그이유는 금요일과 일요일 사이에는 사람들의 알콜 섭취와 마약 복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경찰청장 Sandoval(산도발)은 살인범죄가 칠레 수도권 남부지역과 북부 중앙에서 많이 발생하며, 2006년과 2012년 4월의 살인사건 통계를 보면 동부지역 223건, 서부지역이 280건인 반면에 남부지역이 643 그리고 북부중앙 634건의 더 많은 살인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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