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새로 건설된 고양생태공원 생태교육센터에서 한·중·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장항습지 및 생태계보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람사르 등록 습지인 홍콩 마이포습지와 일본의 생태도시인 도요오카의 생태복원과 관리사례 등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고양시 생태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참석대상으로는 환경단체, 경기도의원, 시의원,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