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내 친환경체험전시장에서 『한국의 버섯특별전』개최

생활 속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버섯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다양한 버섯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서울대공원 동무원내 친환경체험전시장에서 ‘한국의 버섯특별전’ 연다.

▲ 버섯전시회
▲ 버섯전시회

이번 특별전에서는 느타리버섯, 큰느타리 버섯(새송이), 만가닥 버섯, 잣 버섯, 표고 등 주요 신선버섯과 영지, 상황버섯 등 약용버섯, 야생버섯 건조표본, 세계 버섯 재배 및 유통관련 사진 등이 전시된다.

주말 오후 3시에는 버섯설명회가 열려, 버섯 재배과정과 새로운 버섯 소개,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버섯 판매와 시식회도 진행된다.

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함량이 높은 무공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 노화방지 효과가 알려져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고 암과 성인병 예방효과가 높은 자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