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촌, 홍대가 통째로 할인된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신촌, 홍대 등 9개 지역의 주점, 노래방, 카페, 식당 등 151개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통합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 쿠폰이 적용되는 시기는 8일부터 10일까지는 신촌과 홍대, 15일부터 17일까지는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역, 신천, 22일부터 24일까지는 대학로와 인사동에 위치한 상점들이 할인된다.

11번가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얼데이 쿠폰’ 1장을 구매하면 특정 기간 동안 횟수에 관계 없이 각 지역에 등록된 모든 매장에서 결제가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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