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태국 의료진, 취약계층 6천여 명 진료

사진 굿뉴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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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굿뉴스월드가 코트디부아르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3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의료봉사단에는 황효정 단장(모래시계 한의원 원장)을 비롯해 치과 소아과, 한방과, 산부인과 등 의사와 간호사, 약사, 보건의료계 봉사자 등25 명이 함께했고, 일본과 태국 의료진이 포함됐다.  

8일부터 12까지 5일간 아비장 시내 초등학교에서 시행된 진료에는 현지인 6천여 명이 찾아와 진료와 함께 의약품 등 후원 물품을 제공받았다. 

한편, 굿뉴스월드는 12일, 현지 보건 의료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나눔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나눔 의료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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