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전통 음악과 댄스 등 큰 호응

중남미의 코스타리카 도시인 까르따고에서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IYF(국제청소년연합) 월드캠프가 열렸다.
 

IYF 관계자 및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24일 첫째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라이쳐스 스타즈의 밝고 활기찬 댄스와 니카라과 전통댄스인 ‘메스티사헤’, 도미니카 전통댄스인 ‘망구리나’, 멕시코 단기들이 준비한 ‘라밤바’, 코스타리카 전통댄스인 ‘알레고릿고’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도미니카 – Mangulina
▲ 도미니카 – Mangulina

















특히 Turrialba 지역의 학생들이 마림바와 드럼으로 ‘봉고에’를 연주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관악 3중주의 플롯 선율은 조용한 객석을 아름답게 퍼져나갔다.

▲ 멕시코 – La Bamba
▲ 멕시코 – La Bamba

















IYF 경북을 담당하고 있는 임정기 지부장은 “탕자는 아버지의 마음을 만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님께 마음을 닫고 소통이 단절된 채 지내고 있다.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우고 주위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한다면 삶이 바뀔 것이다. 라고 청소년들을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

▲ 코스타리카 – Alegórico
▲ 코스타리카 – Alegórico

















Jorge Rodriguez시의 시장인 PARAISO시의 시장은 “JORGE RODRIGUEZ 내외분과 JORGE ROJAS 국회의원, 가정 사회 복지부 장관 FERNANDO MARÍN 등 여러 명의 인사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청소년관련 문제를 IYF와 함께 풀어가고 싶다.”라고 전하였다.
 
▲ Jorge Rodriguez시 PARAISO시의 시장
▲ Jorge Rodriguez시 PARAISO시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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