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야구 게임 기대작 <골든글러브>의 메인화면, 내 응원구단으로 장식하자!”

“스마트폰 야구 게임 기대작 <골든글러브>의 메인화면, 내 응원구단으로 장식하자!”

최근 야구동호회나 사회인 야구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온라인에서도 야구 붐이 일고 있다.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곧 서비스 할 예정이고,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가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스마트폰 최초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
▲ 스마트폰 최초 실시간 멀티 대전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

4일부터 16일까지 응원 구단 투표를 진행, 득표수에 따라 1위로 선정된 구단이 <골든글러브> 정식 출시 시 메인화면을 장식하게 되는 것. 득표수 상관없이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선수영입권 3장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의 출시를 비롯해 이벤트 소식 등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SMS 소식 알람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종 세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스마트폰 최초 실시간 대전 멀티 야구 게임으로 다른 이용자와의 대전 묘미, <골든글러브>만 있으며 이제 언제 어디서든 내 손 안에서 펼쳐진다”고 말했다.

<골든글러브>는 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현장에서 녹음한 구단별 및 선수별 응원가와 KBO현역 심판의 육성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인기 야구중계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등을 도입해 실제 야구장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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