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사자
▲ 암사자

브리개이디얼 툴라니 은구바니씨는 2012년 5월 18일 금요일에 자신의 칼리 농장에서 암사자 한 마리가 탈출했다고 주장하였다. 탈출한 그의 암사자는 보츠와나와 남아공의 마히켕 사이인 스왈트코프폰테인 국경선에서 2012년 5월 16일(수요일)에 처음 목격되었다.

“그 암사자는 국경선 근처 마을 사람들에 의해 남아공 쪽 경찰로 처음 신고가 들어왔어요.”

자연보호론자들은 목요일부터 경찰과 협력하여 암사자를 찾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그들은 암사자가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으며 목격 즉시 신속한 신고를 부탁했다.

국경선 주위의 주민들은 암사자가 하루빨리 잡혀서 보츠와나로 되돌려 보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보츠와나/정다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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