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과 그 여진으로 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차 지진이 발생한 카흐라만마라쉬 주 엘비스탄 시에서도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는 작업과 함께 구호활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무너진 엘비스탄시의 처참한 모습.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사진제공 국제청소년연합(IYF) 튀르키예 지부

한편, 13일, 튀르키예 환경‧도시부의 발표에 따르면 튀르키예에서 지진의 영향이 있는 13개 주에 대해 조사한 결과, 23만6천 채의 건물과 함께 128만 가구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이 중 3만3천 채의 건물과 15만3천의 가구는 완전히 무너지거나 복구가 불능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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