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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인성교육, 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에서 추진한다국제청소년연합, 브라질, 파라과이 대통령과 마인드교육 도입 논의
박법우 기자 | 승인 2022.06.13 10:56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남미 국가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남미 3개국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IYF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교육 담당자 일행은 현지시간으로 7일, 남미 일정의 마지막 방문국인 브라질에서 IYF 일행은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Messias Bolsonaro) 대통령과 면담했다.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 공관, 팔라시우 두 필라나우투(Palácio do Planalto)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 교재를 소개하며 ‘마인드교육’을 설명했고, 심각한 브라질의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브라질 정부가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인드교육을 소개 받고 교재를 검토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마인드교육을 함께 진행하겠다. 감사하다”며 교육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IYF의 마인드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설립자 박옥수 목사(좌)와 마인드교육 교재를 검토하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사진 IYF)

박옥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브라질이 혼란스러웠던 지난해 6월, 미셸리 보우소나루 대통령 영부인과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영상으로 면담했고, 이를 계기로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박옥수 목사는 보우소나루 대통령 면담에 앞서 브라질 국회를 방문해 브라질 국회 상‧하원의원들로부터 청소년 교육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지난 달 31일에는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Mario Abdo Benitez) 파라과이 대통령과 만났다.

박옥수 목사는 “IYF에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마인드교육’이 파라과이 청소년들을 지혜롭고 건전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마인드교육 교재와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제시하며 대통령의 협조를 구했다.
베니테스 대통령은 “파라과이가 청소년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IYF의 마인드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마인드교육의 공교육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파라과이의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좌)과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우) (사진 IYF)

또한, 구체적인 실무 논의를 위해 니콜라스 자라테(Nicolás Zárate) 교육‧과학부 장관을 비롯한 해당 부처와의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IYF와 교육‧과학부와의 실무 협의에서는 마인드교육 시범학교 선정, 교사양성 등의 구체적인 도입 계획이 논의됐고, 교육‧과학부는 구체적인 진행을 협의하기 위해 교육 실무자를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박옥수 목사 일행은 3일, 아르헨티나 국회를 방문해 아돌포 로드리게스 사아(Adolfo Rodriguez Saa) 상원의원과 만나 마인드교육 도입을 논의했다.
사아 상원의원은 2001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상원의원직에 있는 아르헨티나 유력 정치인이다.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핵심은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마인드교육이 청소년들을 지혜롭고 건전하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도입 추진을 제안했고, 사아 상원의원은 “아르헨티나 청소년들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교육정책은 어린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게 하지 못한다. ‘마인드교육’이 아르헨티나에 꼭 필요한 교육 시스템이다”고 답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3일, 아르헨티나 국회를 방문해 아돌포 로드리게스 사아 상원의원과 마인드교육 도입을 논의했다. (사진 IYF)

이번 남미 3개국 방문과 대통령 면담으로 IYF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지됐던 중남미 지역에서의 마인드교육 도입을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IYF는 코로나 팬데믹이 완화되면서 지난 3월과 4월, 이스라엘과 남부 아프리카 7개국(말라위, 잠비아, 에스와티니, 레소토, 보츠와나, 모잠비크)을 방문해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등 각국에서 ‘마인드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법우 기자  lefthanded@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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