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친환경에 대한 공감확산을 위해 ‘#1일1그린’캠페인을 추진한다.

롯데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6월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성공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했다.

#1일1그린 캠페인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1일1ㅇㅇ’트렌드에서 따왔으며, 나와의 약속, 나만의 루틴을 SNS에 인증하는 것으로, 1일1식. 1일1팩, 1일1커피 등 많은 컨텐츠들이 검색되고 있다.

롯데는 우선 전 임직원의 ‘1일1그린’ 실천이 가능한 과제로 △페트병 버릴 땐 라벨을 떼고 비틀어 버리기 △개인컵, 텀블러 사용해 일회용품 줄여보기 △직원 식당에서 잔반 Zero에 도전하기 를 우선 선정했다. 이 후 각 사에서 사별 특성에 맞춘 과제를 추가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통·관광 등 고객 접점이 있는 사업 분야의 계열사에서는 ‘쇼핑할 때는 에코백 가지고 가기’, ‘가볍게 손을 털어 티슈 사용 줄이기’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작은 실천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내할 예정이다.

롯데는 우선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고객 접점이 있는 계열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롯데와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친환경 활동을 전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전 임직원의 ‘1일1그린’ 실천이 가능한 과제로 △페트병 버릴 땐 라벨을 떼고 비틀어 버리기 △개인컵, 텀블러 사용해 일회용품 줄여보기 △직원 식당에서 잔반 Zero에 도전하기 를 우선 선정했다. 이 후 각 사에서 사별 특성에 맞춘 과제를 추가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통·관광 등 고객 접점이 있는 사업 분야의 계열사에서는 ‘쇼핑할 때는 에코백 가지고 가기’, ‘가볍게 손을 털어 티슈 사용 줄이기’ 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작은 실천 활동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지난 2월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와 함께하는 ‘#1일1그린’ 캠페인 포스터. (제공 롯데)
롯데와 함께하는 ‘#1일1그린’ 캠페인 포스터. (제공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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