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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 속 3월, 서비스·문화산업 타격…투자는 전월대비 증가통계청, 3월 산업활동동향 발표
박법우 기자 | 승인 2020.05.01 16:43
자료 통계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된 지난 3월, 산업생산과 소비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특히 서비스업과 문화 산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에서는 광공업, 자동차 생산, 전자부품 생산 등의 영역에서는 지난 달에 비해 증가세를 보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서비스업 생산이 2월에 3.5% 줄어든 데 이어, 3월에도 다시 전월 대비 4.4% 줄어들면서 전산업생산에서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서비스 산업 업종별로는 문화·여가업이 31.2%, 숙박·음식점업이 17.7% 하락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운수·창고업도 9.0% 감소했다.

한편, 지난 3월, 소비에 있어서는 승용차 등 내구재의 판매는 늘었으나, 화장품, 의복 등 비내구재와 준내구제의 판매가 줄어 전체적으로 전월에 비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투자 부문에서는 자동차, 반도체 제조 등의 설비투자가 전월대비 7.9% 증가한 것을 비롯해, 국내기계수주(12.2%), 건설기성(2.6%) 등 모든 영역에서 증가세를 나타났다.

박법우 기자  lefthanded@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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