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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병상 지원" 부산시, 대구 중증 와상환자 수용권영진 시장 요청에 오거돈 시장 '즉시 수용'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3.23 17:34

부산시가 지난 22일, 대구지역의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중증 와상환자 10명을 감염병 전문병원인 부산의료원으로 전원해 치료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의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으로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병상 및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전격적으로 환자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직접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분들을 입원 치료할 병상과 인력이 부족하다”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 시장은 “늘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우리는 언제, 누가 돼셨든 모시기로 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부산시는 대규모 환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시민 4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여부 검사를 부산지역 병원에서 진행하였고, 청도대남병원과 포항의료원에서 중증환자를 부산대병원으로 전원해 치료하고 있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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