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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ㆍ아세안] 외교안보 싱크탱크 전략대화 '정례화' 합의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전문가 공동정책제언 발표
박법우 기자 | 승인 2019.10.26 16:28
외교부는 10월 25일(금) 국립외교원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대표적 외교안보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라는 주제 하에 『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를 개최하였다.(사진 외교부)

정부가 올해 처음 개최한 ‘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에서 아세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아세안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25일(금)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국립외교원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대표적 외교안보 싱크탱크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아세안 싱크탱크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전략대화는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향후 30년을 내다보며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제언을 제시한 자리가 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이석현 의원(한-아세안 의회외교포럼 회장),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주요 외교안보연구소장, 국내외 아세안 전문가, 주한외교단, 언론인, 국내 아세안 유학생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전문가들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아세안 관계의 미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 △한-아세안 인적교류 및 공공외교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들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방안 및 향후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정책제언을 의장 성명 형식의 문서로 채택·발표헸다.

또한, 국립외교원(아세안·인도연구센터)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싱크탱크 기관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향후 한-아세안 간 정책소통 채널의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한-아세안 간 싱크탱크 전략대화를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전략대화를 두고 외교부 관계자는 “한-아세안 간 정책소통 채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우리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이해와 지지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박법우 기자  lefthanded@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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