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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말하기 대회’ 수상한 태국 학생들, 부산대서 단기연수과정 체험
노주은 기자 | 승인 2019.10.10 23:10

태국 청소년·대학생 13명, 10월 1~4주간 한국어 배우고 문화 체험
단기과정 효과 톡톡…4년 전 전무했던 부산대 태국 유학생 15명으로 늘어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강남현·재료공학부 교수)은 주 태국 한국교육원에서 주최한 ‘태국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13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주 또는 4주 과정으로 한국어학습 및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태국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태국 청소년·대학생들이 부산대학교를 방문, 한국어를 직접 배우고 한국을 경험해 보는 생생한 체험에 나선다.

부산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강남현·재료공학부 교수)은 주 태국 한국교육원에서 주최한 ‘태국 중등학생 및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13명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1주 또는 4주 과정으로 한국어학습 및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학생들은 오전에 한국요리, K-POP 댄스, 태권도 등 체험활동과 남포동, 부산시티투어, 해운대 탐방 등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1등상을 수상한 학생 3명은 특별히 4주 과정으로, 2등상을 수상한 학생 10명은 1주 과정을 수강한다. 4주 과정생들에게는 언어교육원 정규반 과정에서 여러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대 언어교육원의 태국 학생 대상 단기연수는 2017년부터 매년 양국 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의 일환으로 태국의 고등학교들과 연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현지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초청해 단기연수과정을 개최함으로써 태국 학생들의 한국 및 한국어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큰 응원을 보내기로 했다.

한편,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10월 10일부터 태국 싸라윗타야 고등학교 재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또 다른 단기연수과정을 시행한다. 싸라윗타야 고교 학생들은 부산 브니엘여고 수업을 참관하고 홈스테이 및 고교동아리를 체험해봄으로써 양국 고교생들이 직접 언어와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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