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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독립기념관서 광복절 정부경축식 개최
최영범 기자 | 승인 2019.08.13 12:14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 백범김구서체. 자료=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가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을 오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와 국민, 사회 단체 대표, 주한외교단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립기념관에서 경축식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경축식은 ‘우리가 되찾은 빛, 함께 밝혀 갈 길’이라는 주제로, 광복을 이뤄낸 ‘선열들의 독립 염원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세대들을 위한 진정한 광복의 길을 열어가겠다.’는 결기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내에 있는 ‘불굴의 한국인상’ 앞쪽으로 조성되며 무대 중앙 뒤편에는 국가상징인 무궁화로 꾸며진다. 행사장 좌측에는 국민들의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소망을 담은 ‘100년의 소원 태극기’가, 우측에는 광복군들의 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이 담긴 ‘광복군 서명 태극기’가 걸릴 예정이다.

행사는 주빈과 생존 애국지사들의 동반입장 이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유공자 포상행사는 이번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 포상자 178명 중 후손 4명과 애국지사 본인 1명 등 총 5명에게 직접 수여된다.

한편 경축식과 연계한 부대행사로 독립기념관은 특별기획전 ‘기미년 이후 백년’을 제7기획전시관에서 11월 24일까지 개최하며, 산림청은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해 무궁화 분화 1000점을 활용한 무궁화 꽃길을 독립기념관 내에 조성한다.

최영범 기자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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