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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민 3분의 1이 1인가구 '서초구' …전용센터 짓고 맞춤 서비스까지간병, 안부메시지, 방범, 심리상담, 동아리 등 맞춤지원 위해 5만 7천여세대 전수조사
이보배 기자 | 승인 2019.03.13 20:50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 내 거주하는 1인 가구 총 57,000여 세대를 전수조사해 대상별 간병돌봄, 방범설치, 심리상담 등 생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의 1인 가구의 경우, 갑자기 아플 때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지역내 전문 간병업체와 연계해 자택 내 간병인 파견, 병원 입·퇴원·통원치료시 동행서비스 등 간병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초구는 1인 가구별 수요에 맞는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를 지원한다. 형광등 교체, 세면대 수리, 간단한 시설보수 등 일상 생활 속 소소하지만 갑자기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0만원 이내 수리비를 지원, 1인 가구가 겪는 불편을 최소화시킨다는 목표다.

서초구는 이러한 지원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5일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1인 가구 지원센터’도 개소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1인 가구 지원센터는 △정기적인 안부메시지 발송 △주거취약 여성1인가구 대상 홈(Home)방범시스템 설치비·월 이용료 지원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문화교실·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 1인 가구에 대한 관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3분의 1이 1인 가구인만큼 시대적 흐름을 읽는 정책들이 필요하다” 며 “민선 7기 주민들께 약속드린 1인 가구 지원정책들이 특정 수요자가 아닌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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