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장병 인성교육 추진’을 주제로 인성교육 실시 및 잡지 기증

MOU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조덕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장(왼쪽)과 조현주 <Tomorrow> 발행인.
MOU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조덕구 국방부 근무지원단장(왼쪽)과 조현주 <Tomorrow> 발행인.

국방부 근무지원단(단장 조덕구 공군준장)과 마인드교육 전문잡지 <Tomorrow>의 발간사인 (주)투머로우(대표이사 조현주)는 지난 12월 7일, 근무지원단 내 명품관에서 ‘체계적인 장병 인성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과 (주)투머로우는 이날 MOU를 통해 ▲장병들에게 특화된 마인드교육 프로그램 정기 실시 ▲월간 <Tomorrow> 기증 등의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장 조덕구 준장은 체결식에서 “본 MOU 체결로 인성교육 실시와 잡지 기증 등을 통해 장병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기회를 준 (주)투머로우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투머로우와의 협업을 통해 장병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의 귀한 역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투머로우의 조현주 대표이사도 “국군 장병들 중에도 <Tomorrow>의 애독자들이 많다. <Tomorrow>를 읽고 건전한 마인드를 터득한 장병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국방력, 나아가 국력도 커질 것이다”라며, “이번 체결식이 작은 출발이지만 큰 보람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omorrow>는 2009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마인드교육 전문 월간지로서 현재 월 3만 부가 발간되며 국방부 및 육군본부, 각군 사관학교, 육군 사단급 이상 부대 등에 배포되고 있다. 다년간 국군 장병들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이벤트 개최에도 꾸준히 힘써오면서 병영캠페인 ‘마음이 풀려야 군생활도 풀린다’(2016년), ‘국군장병 손편지 공모전’(2015년), 현역 장병 칼럼, 사관학교 생도 인터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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