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청소년 문화 축제', 2018 IYF 월드문화캠프가 지난 7월 15일, 부산 해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부산과 무주, 서울, 대구 등지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4천여 명의 대학생‧청소년들과 24개국 장차관 및 교육관계자, 전 세계 42개 대학 총장들이 함께한 이번 IYF 월드문화캠프에서 참가자들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며 미래의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2018 IYF 월드문화캠프는 7월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의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