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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 터키에서 태권도 등 우리 문화알려일반인·참전유공자 초청 태권무 인형극 등 공연 선봬
이보배 기자 | 승인 2018.02.02 12:09

한국 청소년들이 터키 시민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렸다.

진주지역 중고등학생 및 교사 21명은 지난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터키 사르카야(Sarıkaya)시와 카이세리(Kayseri)시 문화회관을 방문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 진주지부의 인솔로 터키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학생들은 3일간 터키에 머물며 현지인들과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 속에 담긴 정신을 소개하는 강연, 태권무, 인형극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온 청소년 공연단이 터키 시민들에게 태권도를 선보이고 있다 ⓒ IYF

특히, 이날 행사는 사르카야 시청 문화부와 카이세리시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이뤄졌다. 사르카야 시청 엔긴 지한길(Engin Cihangir)문화부 국장은 “지금까지 지켜봐 온 한국 홍보 행사나 참전 용사 초청 행사 가운데 이들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인상 깊어 터키에 초청하게 됐다”며 함께 해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태권무를 했던 우은택(18)군은 “터키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또 참전 유공자 분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단이 사르카야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IYF

이날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사르카야시 오멜 아측엘(Ömer Açıkel)시장과 카이세리여성협회 아이순 샤힌(Aysun Şahin)회장은 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국제청소년연합 터키지부와 진주지부측은 터키를 시작으로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 그리스 등 유럽5개 도시를 순회하며 청소년들의 봉사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해외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참전 유공자들과 공연단의 기념촬영  ⓒIYF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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