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간 절반으로 줄어든다

2013년 경 하노이와 원난성 곤명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베트남의 관련 당국은 '총길이 600km 이 도로가 완성되면, 곤명 - 하노이 간의 소요 시간이 현행의 12시간으로부터 6~7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며, '노이바이(하노이 시) - 라오까이간 고속도로(250km)가 완성되는 대로, 중국측의 곤명 - 하구간 고속도로와 접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 전문가들은 하노이와 곤명을 잇는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여행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개통에 의해 교통비용의 삭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등의 관련 국가와의 무역관계 또한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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