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19일(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 국제처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농촌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활성화를 돕기 위해 1박 2일 일정의 필드트립(field trip)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 40여 명은 미국을 비롯해 독일·프랑스·카자흐스탄·중국 출신으로, 이날 송편 빚기, 쌀강정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 염색 등 체험활동을 즐겼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송편 빚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송편 빚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자신들이 만든 쌀강정을 자르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자신들이 만든 쌀강정을 자르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달빛무월한옥체험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달빛무월한옥체험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8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자신들이 글귀를 쓴 소망등(燈)에 불을 붙여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8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자신들이 글귀를 쓴 소망등(燈)에 불을 붙여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천연 염료로 물들인 손수건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19일 전남 담양군 무월마을에서 천연 염료로 물들인 손수건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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