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국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연구(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 이하 GEM)' 내년 1월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GEM 총회는 매년 3박 4일 동안 전 세계 60여 개국 130여 명의 기업가정신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결과 발표·공유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을 도모하는 연례 국제 학술모임이다. 

이번 'GEM 2018 총회' 유치는 한국, 칠레 등 여러 국가들이 유치경쟁을 펼친 가운데 중소기업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의 실무 협의 끝에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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