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11월 13일까지
시   간 화~금 8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 30분
장   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문   의 1544-1555
관람료 VIP석 140,000원/R석 110,000원/S석 80,000원/A석 60,000원

자신을 평범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와 다른 모습을 향해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있는 그대로 누군가를 바라보는 일, 말처럼 쉽지 않다. 킹키부츠는 편견에 맞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신나게 한바탕 크게 웃고 감동의 눈물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소통과 인정의 부재로 고립되고 외로워지는 우리 스스로에게 자문하게 하고 주변을 돌아보게 한다.

대한민국이 만든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2013년 초연 이래 미국, 한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에서 성공적 공연을 올렸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으며 토니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올리비에 어워즈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흥행 콘텐츠로 우뚝 섰다.
 

브로드웨이의 대표 안무가 제리 미첼이 연출 및 안무를 맡았고, 살아있는 전설의 팝 여왕 신디 로퍼가 작곡·작사를 맡으며 하비 파이어스틴이 각본을 맡았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 그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 편견을 깨버린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스토리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찰리 역에 이지훈과 김호영, 편견에 맞서는 유쾌한 롤라 역에는 정성화와 강홍석이 무대 위에서 모두를 춤추게 한다. 지금 이 순간 킹키하라!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