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추석명절 연휴기간, 응급상황을 대비해 집 가까운 곳 문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미리 확인하여 비상해 두자.
서울시는 올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6일(토)~29일(화)까지 진료공백이 없도록 당직의료기관 평균 505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평균 1,259개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중구 서울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개소, 양천구홍익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2개소, 강서구 강서나누리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외 종합병원 16개소 등 총 68개소가 문을 연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스토어(→팜케어 찾기), 플레이스토어(→열린약국 찾기)’ ‘우리동네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장소 찾기’(서울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건강)-보건의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