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후 3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그리고 LG전자와 CJ가 공동으로 하반기 채용 트랜드와 전망을 밝힐 예정이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전달하는 취업 성공의 ‘원포인트 레슨’은 이번 행사의 백미. 이와 함께 현직자와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돼 최신 취업 트랜드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 처장과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전하진 국회의원의 특강도 놓칠 수 없는 이벤트 중 하나다. 이근면 처장은 삼성 출신으로 공직사회 새바람의 주역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년 동안 청년 멘토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용한 위원장은 구직과 취업에 지친 구직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한컴이라는 회사로 우리나라 벤처 창업의 1세대를 주도했던 전하진 의원은 청년 도전 정신의 회복을 역설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인 ‘취업의 전설’ ‘job다구리’ ‘열려라 성공취업’의 진행자와 출연자가 총 출동해 그동안 방송에서는 보지 못했던 끼와 열정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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