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이-토익(Smart e-TOEIC)’ 공개강좌 ‘문법’ 편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최신 토익 경향을 반영한 ‘독해’ 강좌를 개발해 학생 및 교직원과 일반인에게 24일부터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이-토익은 전남대 기초교육원 이러닝지원센터(센터장 최수일)와 언어교육원 연구진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동영상으로 제작돼 PC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남대 e클래스(eclass.jnu.ac.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독해 콘텐츠는 한 차시 당 30분 내외의 강의 30개로(이론 20차시, 실전문제풀이 10차시) 구성돼 있다.

홍은실 전남대 기초교육원장은 “최첨단 IT 기술 접목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토익’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높여줌은 물론 저소득·소외계층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e-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거점 국립대학교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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