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화)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숙명여대 리더십교양교육원의 주관으로 (주)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대표이사의 리더십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한국의 IT리더가 바라보는 미래경영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됐는데, 이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경력과 HP, IBM 등에서 근무했던 경험담을 사례로 들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출처=숙명여자대학교
▲사진출처=숙명여자대학교
또한 이 대표는 성공에 있어서 “능동적 타성(Active Inertia)을 버리고 창조적 파괴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가치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여 주도해나가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최예은 학생(법학부 14)은 “성공적 리더의 자질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계속 변화하여 자신을 발전시켜나가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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