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광진구와 함께 14일(금)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청년, 지역을 플레이하다'라는 주제의 청년 사회적경제 토크쇼를 개최한다.

건국대 생태기반사회연구소, 글로컬 문화전략연구소, BK21플러스,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단법인 씨즈가 공동주최하고 광진구와 건국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건국대 학생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무료 특강과 지역서비스 디자인 해커톤으로 구성된다.

특강을 맡은 지역개발분야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은 ‘청년장사꾼' 김연석 대표, ‘청풍상회' 김토일 대표, 여행경험 공유기업 ‘플레이플래닛' 서선미 대표 등으로, 지역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발굴해 도시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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