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쉽 모델인 갤럭시S3는 지난달 국내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다만 갤럭시S3 3G 모델은 SKT를 통해서만 출시되어서 진정 국내에 나왔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죠.
삼성 갤럭시S3 LTE 모델은 9일 정식으로 통신3사를 통해서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갤럭시S3 LTE는 첫날 5만대 개통을 기록하면서 갤럭시S의 1만대보다 5배, 갤럭시S2의 2만4천대 보다 2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또 9일 개통은 주로 예약 가입을 한 사람을 위주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최고의 소비자 잡지인 컨수머 리포츠에서는 삼성 갤럭시S3를 AT&T, 티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시장에서 출시한 통신3사들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4.8인치, 720P 해상도와 기상 키보드를 통한 입력이 최고였으며, 800만 화소 카메라는 HTC 카메라보다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하고 센서 기반의 제스처 배열은 촬영한 사진의 공유를 도와주고 주소록에 있는 사람의 사진과 매치되면 자동으로 보내주는"버디 share"와 200피트 내에서 갤럭시S3를 가진 다른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낼수 있는 Share Shot 등은 비록 일부는 잘 작동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갤럭시S3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하였네요. (관련링크)
드디어 본격적으로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3...
앞으로 차세대 아이폰5가 나올 때까지는 최강자로 거듭나겠죠?
물론 아이폰5가 나와도 최강자를 유지할 수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