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자동차공학과 NVH&사운드디자인랩(지도교수 국형석)이 소음진동 분야의 연구에서 이룩한 성과와 혁신성, 자동차 NVH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로 지정됐다.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6년 이상의 장기에 걸친 핵심 기술의 연구와 지속적 협업을 통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공동연구실을 통한 연구원 파견 및 상시 자문 등 진일보한 형태의 산학협력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사진출처=NVH&사운드디자인랩 홈페이지
▲사진출처=NVH&사운드디자인랩 홈페이지
2014년 9월 현재 자동차공학 여러 분야에서 선정된 5개 연구실만이 현대자동차와 공동연구실 계약을 맺고 있으며, NVH 분야로는 국민대 자동차공학과의 NVH&사운드디자인랩이 최초이며 유일하다.

지난 18일(목) 열린 현판식에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이강덕 연구위원, 박동철 연구위원, 국민대 허승진 자동차융합대학 학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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