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글로벌 교육팀이 주최한 ‘DKU 국제 추석파티’가 4일(목) 단국대 죽전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사진출처=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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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국대 국제 추석파티에는 유학생 40명, 교환학생 40명, 국제학생회 20명 등 총 100명의 학생이 참여해 제기차기, 딱지치기, 닭싸움,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한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한복의 화려한 색깔과 부드러운 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사진출처=단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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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국제 추석파티’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왜 한국사람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말하는지 알겠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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