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증후군 제대로 극복하기! (4)

우리나라 대학생 10명 중 6명에게 나타나는 새학기 증후군. 새학기가 되면 학교에 가는 것이 긴장되고 두려워 학교에 가기 싫어지는 증상이다.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대학교는 다양한 지역 출신에 제각각의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모였기 때문에 대학생은 스스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 학교 동아리나 스터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활동해볼 것을 권한다.
쉽지 않지만, 용기 내어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고 친근하게 다가가 말을 건네 보자. 당신이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느낀 상대방 또한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사회인이 되면 만나야 할 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대학 시절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한걸음씩 내딛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여, 파이팅!

일러스트 | 김진복  
도움말 | 파티마(청소년상담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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