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150년 만의 장마 아닌 장마가 시드니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데일리투머로우 뉴스&이슈 해외 포토뉴스 150년 만의 장마 아닌 장마가 시드니에 입력 2014.08.25 14:27 이번 해 8월에 들어 오면서 시드니는 강풍과 폭우 등, 궂은 날씨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이미지 출처= 현지 언론보도 화면 150년 만에 이렇게 8월 한달에 비가 많이 온것이 처음이라 하니 정말 장마 아닌 장마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주에는 폭우와 함께 시속 122km의 강풍이 시드니 일대를 강타해 가옥이 파손되고 단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드니 공항에서는 항공기의 출발 지연이 있기도 했다.하지만 이런 비 탓인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벗꽃등의 봄꽃등이 인사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번 해 8월에 들어 오면서 시드니는 강풍과 폭우 등, 궂은 날씨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이미지 출처= 현지 언론보도 화면 150년 만에 이렇게 8월 한달에 비가 많이 온것이 처음이라 하니 정말 장마 아닌 장마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주에는 폭우와 함께 시속 122km의 강풍이 시드니 일대를 강타해 가옥이 파손되고 단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드니 공항에서는 항공기의 출발 지연이 있기도 했다.하지만 이런 비 탓인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벗꽃등의 봄꽃등이 인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