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와 UN Women이 공동 개최하는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지난 9일(토) 서울 관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동에서는 팥빙수, 약과, 미숫가루 등 우리나라의 간식들을 맛보거나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도 했다.
케냐에서 온 학생은 “유익하고 알찬 세계대회 프로그램과 즐거운 서울 투어 등으로 한국 방문이 매우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한국의 여름을 경험하고 나니 봄, 가을, 특히 겨울도 무척 궁금하다. 겨울에도 꼭 한 번 한국에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