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Tomorrow Global Leaders' Camp (4)

원대한 꿈을 가져라, 한동헌 마이크 임팩트 대표

"대형강연을 기획하면서 좌충우돌 해나가지만, 친구들과 앞으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낸 것 자체가 제겐 너무 큰 행복입니다.  여러분, 나 하나만을 위한 게 아닌 세상을 위한 꿈을 꾸시면 저처럼 우연한 기회와 기적이 정말로 일어납니다! 나와 가족을 넘어서 세상을 향한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청년의 때에 갖게 되는 기회죠.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세상을 향해 꿈을 품고 가시길 바랍니다."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라’는 메시지가 감명깊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한 깊은 조언이 되었다. -한경대학교 1학년, 박성경
평범한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역발상 또는 삶의 숨은 공간을 찾아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성대학교 1학년, 이경은
본인이 미래의 욕망보다 하고자 하는 일을 향해 가는 모습, 그리고 꿈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 -연세대학교 졸업, 김보민

김호성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한국 문화가 헐리우드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면 CAA와 같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협력해야 한다. 어떻게 문화 산업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저비용 고효율로 문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서 3명의 강연자가 (김호성 대표와 그의 동료들 이원범Won Lee (주)비퍼니 스튜디오스 공동 설립자와 이승호Chris Lee) 멋진 토크쇼 형식으로 강연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은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영화 한 편을 만들어서 상영되기까지 7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영화를 향한 열정이 있다면, 이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잠재된 창의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형적인 CEO의 모습이 멋있었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  많은 준비가 된 동영상, 세 분이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가 인상적이다. -한양여대 1학년, 박세희에이전시 역할을 하면서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얻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 최락청전문분야에 탁월하면 질 좋은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3학년, 이다영

글로벌 마인드 강연_테리 핸더슨 뉴욕 청소년 문화캠프 기획자
삶 속의 어려움을 겪을 때 다른 사람의 사고를 받아들이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인드를 갖고 사는 법에 대해 강연한 테리 핸더슨. 그는 TGLC의 글로벌 마인드의 강연자이자 뉴욕 청소년 문화캠프 기획자이다. 그는 TGLC에서 3일 동안의 저녁 강연에 ‘희망으로 세상을 더욱 밝게 사는 법’에 관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또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대학생들의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눈높이에 맞는 유쾌한 대화로 대학생들이 환호해주는 인기를 누린 강연자! 한국외대 최사라 씨는 ‘너무나 재미있고 살아있는 마인드 강연’이라고 표현했다. 


 
 
처음 TGLC에 참가했는데, 테리 강연자의 강연은 낯선 느낌을 덜어주고, 유머감각으로 내 마인드를 바꿔주셨다.  -이화여자대학교 1학년, 권지요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강연, 몇몇 말들은 꽤 오랜 시간 동안에도 가슴 속에서 간직하며 살 것 같다. -세종대학교 3학년, 강정인
영어로 듣는 강연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준 시간. 예화도 GOOD!-호서대학교 3학년, 김민은
희망, 사랑이라는 주제로 들었던 강연에서 쉬운 설명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 -목원대학교 4학년, 이효진   

촌철살인의 명강연~  특별 강연
현대인들의 관계는 점차 파편적으로 흐르고, 손해와 이익의 연속적인 만남이 많다. 그래서 ‘나와 너가 더불어사는 사회’를 이루기보다 ‘나와 너의 과열 경쟁’으로 흘러가고 있다. 스페셜 특강에서 강연자들은 사회의 구성원이 될 TGLC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사회에 진출해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의 마음가짐과 어느 날 문득 만나게 되는 병마 와 다른 사람과 어떻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리더들의 명쾌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수받았다. 특히 이남교 전 경일대학교 총장은 ‘손해와 이익이 아닌 감동과 만남이 21세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반응하고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질문과 경청이 소통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예화로 마인드를 키우는 법을 알려주셨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키워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됐다. -세종대학교 3학년, 김주현
최수현 씨의 강연은 감동적이며 삶의 가치를 다시 느끼도록 했다.-한양대학교 졸업, 김명언
황효정 부회장님의 강연에서 당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길과 해답을 알려주셔서 인상적이었다. -아주대학교 3학년, 김창성한국 최초 우주 비행사 면접관을 뵙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리더십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것이라는 말이 무척 공감이 됐다. -전주대학교 2학년, 최누리

사진 | 홍수정 기자, 배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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