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제7회 국토 대장정’ 개최

▲ 사진출처_목원대학교 홈페이지
▲ 사진출처_목원대학교 홈페이지

목원대학교 총학생회가 7월 10일부터 12박 13일 일정으로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11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약 380km를 도보로 완주했다. 총학생회장 김희동 씨는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체력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대, 뉴욕서 미술학과 전시회 열어
동아대 미술학과가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대미술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도시인 뉴욕의 맨해튼 쿠하우스에서 ‘Finding Identity’라는 주제로 회화, 조각, 판화, 도조 등 24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에 미술학과 교수와 졸업생 출신의 재미작가와 함께 학부생 4명과 대학원생 8명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 미술의 흐름을 익혔다.
한편, 동아대 미술학과는 2005년 뉴욕 라오드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가진 이래, 지난해에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도 전시회를 한 바 있다. 당시 전시회에 참여했던 학생 중 상당수가 현재 국내와 뉴욕 등에서 현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아름다운 제주 함께 느껴요!”
제주 국제대, 푸켓으로 홍보연수 활동

▲ 사진제공_한라일보
▲ 사진제공_한라일보

제주 국제대 학생 10명이 7월 17일 제주를 홍보하기 위해 동남아 여행길에 올랐다.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TOP(섬 관광정책) 포럼 참석차 전 세계 11개 섬에서 모인 회원들과 교류하고 제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제주 국제대 학생들은 행사 참가비 전액 지원으로 태국 라자밧대학교를 방문, 일주일간 중국 하이난대학교 학생과 라자밧대학교 학생 20명과 어울리며 서로 간의 문화를 교류했다.
ITOP는 1997년 제주도의 주도로 오키나와(일본), 발리(인도네시아), 하이난(중국) 등이 모여 창설한 가운데, 현재 11개 섬이 등록되어 매년 포럼을 통해 국제 교류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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