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미술치료학과와 미술치료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제5회 광주여대 행복나눔 캠프가 ‘행복한 세상과 마음나누기’라는 부제로 7월 28일(월)~29일(화)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광주여대 미술치료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광주여대 미술치료학과가 지역사회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존중받고 어울려 사는 방법을 배우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나의 삶의 가치’의 소중함과 ‘긍정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으로 장애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광주여대 예술치료대학원 재학생과 미술치료학과 교수가 도예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였다.

▲사진출처=광주여자대학교
▲사진출처=광주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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