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노정남 칼럼니스트는 얼마 전 아프리카로 장기 여행을 떠났고, 아프리카 베냉에서 글을 보내왔다. 아프리카로 행복 여행을 와보라는 그가 이번호에서 평범한 한 정신과 의사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모험의 스토리가 담긴 을 소개한다. 주인공 헥터처럼 여름 방학에 실천해볼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꾸뻬'라는 이름은 책을 번역한
대구외국어대학교(총장 김수일)는 최근 산학협력을 통한 졸업생들의 인턴 및 취업 기회 발굴, 계약학과 개설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기업들인 한국가스 공사와 SK텔레콤 대표이사를 역임한 주강수 박사와 조민래 전 대표이사를 석좌교수에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두 석좌교수는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오면서 고수해온 신념과 철학을 후학들에게 특강을 통해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회장 박문택, 이하 IYF)은 지난 5월 20일(수), 21일(목) 이틀간 터키 중부의 크륵칼레 시에 위치한 크륵칼레대학교(Kırıkkale ?niversitesi)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크륵칼레대학교에서 다시 개최된 이번 ‘한국의 날’ 행사는 장소,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 회장 박문택)의 해외봉사프로그램인 굿뉴스코(Good News Corps)가 15기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한다.IYF는 오는 5월 6일(수)까지 15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모집 인원은 1천 명이다.접수된 인원은 올 한 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국가에서 권장하는 냉방 설정온도(26~28도)가 너무 덥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먼저 현재 재직 중인 회사가 권장 냉방 온도인 26~28도를 지키고 있는지 알아봤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친환경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친환경 여행수칙’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친환경 여행수칙’은 국민들이 가정과 여행지에서 실천하기 쉬운 친환경 행동 요령 10가지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여행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할 4가지 행동은 ▲에너지 새는 곳 점검하기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3명은 8월 초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36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8월초에 여름휴가를 가겠다는 응답이 31.1%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중순 15.2% ▲7월 하순 14.8% ▲8월 하순 12.7% 순으로 여전히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제자의 논문 실적 가로채기를 넘어 자신의 강의 원고와 에 게재한 자신의 칼럼까지 제자가 대필케 한 것으로 드러나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 여부가 더욱 불투명하게 됐다.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의 승진심사 논문 중 유일하게 표절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초·중등 교원선발 및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7.1%(370원) 오른 5천58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전원회의를 열어 밤샘 회의 끝에 27일 새벽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최근 몇 년 동안 최저임금위원회가 시한 내에 인상안을 심의, 의결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인상 폭은 지난해 7.2%(350원)와 비슷한 수준이다.내년 최저임금 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조퇴투쟁을 시작으로 대정부 총력 투쟁에 돌입하는 가운데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고 나서 교육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전교조는 27일 오후 전국적인 조퇴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오전 수업을 마치고 조퇴한 조합원들은 오후 1시30분쯤 광화문광장에서 대국민 선전 퍼포먼스를 벌인 뒤 서울역으로 이동하면서 거리 선전전을 펼친다.이날 조퇴투
1분기 구인, 채용 인원이 1년 전보다 각각 20% 안팎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인력수급 상황은 비교적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상용근로자 5인이상 표본 사업체 3천200여곳을 대상으로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올 1분기 구인인원은 작년 동기 대비 19.9%(12만9천명) 증가한 77만9천명, 채용인원은 23.8%(13만2천명) 늘어난 68만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했다.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10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반려했다고 발표했다.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춘추관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노출된 여러 문제들로 인해 국정공백과 국론 분열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 대통령께서는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
올해 하반기에 금융권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대거 축소되면서 공쟁률이 100대 1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한화생명 등 채용 규모가 큰 은행과 생명보험사들은 하반기 공채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일 방침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에 5급 직원을 180명 뽑았지만 올 하반기엔 인력 수급 여건을 고려해 채용을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네이버 웹툰이 내달 '라인 웹툰' 앱을 통해 세계시장에 도전한다.네이버는 국내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7월 초에 '라인 웹툰' 앱을 출시하고 영어권 및 중화권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되는 '라인 웹툰'에는 '노블레스', '신의 탑', '갓 오브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유행성각결막염 등 유행성 눈병으로 병원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유행성 눈병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18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일부터 7일(제23주)까지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6.5명으로 22주에 보고된 12.1명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아폴로 눈병으로 불리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도 1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으며, 피로함의 증상으로 무력감, 우울증, 소화기 계통 질병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85.4%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만성피로를 느끼는 직장인들은 신체적 피로감보다는 정신적 피로감에 더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부터 운전면허 시험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항목이 대폭 확대된다.서울시는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해 운전면허 필기시험 500개 항목 가운데 8개를 차지했던 친환경 경제운전 항목을 이르면 8월부터 50개(전체의 10%)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8월 학과시험을 개편하고 9월부터 새롭게 문제를 낼 예정이다.주행시험도 개편될 전망이다. 기존에
고등학교 교육정상화에 기여한 65개 대학교에 2억원에서 30억원이 차등 지원된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의 내용을 대학이 얼마나 충실히 이행했는지가 관건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 사
자동차 타이어가 닳아 발생하는 타이어 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가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진행한 정책연구 '타이어 마모에 의한 비산먼지 배출량 및 위해성 조사'에 따르면 타이어 마모로 인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연간 발생량은 2024년 1833t과 128
직장인 56.6%는 상사에게 아이디어 제출 후 무조건 퇴짜를 맞거나 기약 없이 결과를 기다리는 등 불합리한 상황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16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6.6%가 상사에게 아이디어 제안 후 불합리한 상황을 겪었다고 답했다.경험 유형으로는 ‘잘되면 자기 탓, 잘못 되면 내 탓이란 식의 보고’가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