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즈 검사는 가정용 에이즈 진단 시약과함께 과거의 유물이 될것이 될것이다 <출처 AP>
▲ 에이즈 검사는 가정용 에이즈 진단 시약과함께 과거의 유물이 될것이 될것이다 <출처 AP>
에이즈를 집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의 허가에 대한 불꽃튀는 논쟁이 있었다.

호주 입법부는 심각한 질병에 대한 가정용 진단시약을 금지한다. 그리고 치료상품 관리협회 대변인은 에이즈 진단시약을 파는 것을 금하고 있다.

그러나 에이즈 변호협의회는 감염을 막는 것을 돕기위해 연방정부에 시약사용허가를 재촉하고 있고 이미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진단시약을 사고있는 것이 쟁점화되고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구입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감염자와의 접촉기회를 낮출수 있고, 바이러스 테스트와 치료는 에이즈 예방에서 중요한 것이다.

ACT주 에이즈 협회의 메니저 앤드류베리는 누군가가 그들이 감염된 것을 몰랐을 때 전염이 잘된다고 말한다.

“테스트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 커뮤니티의 가장 큰 관심사항이고 진단시약에대한 논의가 시급한 시점이며 빠른 진단시약이 호주에서는 금지되었지만 모든 발전된 다른 나라에서는 허용되었고 그것은 거의 10년동안 사용되어왔다"고 덧붙였다.

“가장 공격당하기 쉬운 그룹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들이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동성애 남자들이 테스트하길 원하지만 테스트할곳이 마땅치 않다.”

베리씨는 "사람들이 이미 진단시약을 온라인으로 사고있고 문제는 적당한 양을 잘모르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진단시약이 허가난것인지 아닌지 잘모르고 어떠한 서비스도 받지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스트시약은 10월부터 미국에서구입가능하고 17살 이상에게 팔릴것이다.

그러나 자살율의 방지를 위해서 시약 판매시에 엄격하게 자격요건을 따져야하고 구입자는 지원과 정보공유를 위한 24시간 Hotline을 두고 그들의 신분확인을 받을것이다.

오라슈어 테크날로지사에서 개발한 오라퀵테스트는 입에 액체를 바르면 20-40분후에 결과가 나온다.

결과가 5000미만인 사람은 음성반응이고 12미만은 사람은 양성반응이다. 시약은 미국에서 17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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