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중이었던 한가족의 가장이자 전문 군인으로 헌신했던 공군이 사망했다.

블레인 디뎀은 캔버라에서 태어나서 퍼스에서 자랐다. 그는 아내인 토니 앤과 딸 엘로우, 아들 헨리를 두고 떠났다. 그는 또한 아버지 피터와 어머니 케이트, 4명의 형제자매와 살았었다. 그의 친구들사이에서 디즈로 유명한 그는 그 지역시간으로 7월 2일 반군과의 전투에서 헬리콥터 순찰중 사망했다.

▲ 7월 2일 우루간 지방 코라에서 반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서전트 블레인 디뎀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 7월 2일 우루간 지방 코라에서 반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서전트 블레인 디뎀 <출처 시드니 모닝헤럴드>

그는 방탄복을 입었음에도 가슴에 총을 맞았고 타린 코트의 의료센터에서 사망했다.

지난밤에 국방부는 그를 헌신적인 가족의 가장으로서 전문군인으서 설명했다.

순찰요원이었던 디뎀은 퍼스 공군특수부대로부터 착출된 특별관리 그룹의 요원이었다. 그는 1971년 캔버라에서 태어났고 1990년 4월 24일 군대에 지원했다. 디뎀은 2001년 이후에 아프가니스탄에 7번 참전했고 소말리아와 동티모르, 솔로몬 아일랜드에 4번 배치되었었다.

디뎀은 그의 22년 이상의 군인생활중에 다양한 작전을 수행했고 명예상을 수상했었다. 

<출처 시드니모닝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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