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12곳 교육소외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성균멘토링 캠프’를 7월 22일부터 8월말까지 개최한다.

 
 
성균관대 대학생 멘토 152명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경북 죽변고, 남원 용성중, 고양 내유초교 등 12곳에서 4박 5일 단위로 초중고생들에게 기초과목 공부법을 가르치며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 대학교 전공 소개, UCC 제작, 미니운동회 개최, 예체능 및 과학관련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균멘토링캠프’는 성균관대가 대학의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목표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4년째이며 한국장학재단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