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24일 오후 2시 대학교 내 지식정보관 1층 창의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을 통한 창의인재 양성을 선도할 첨단디지털 가상증강현실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가상증강현실은 현실의 제한을 받지 않고 상상의 세계를 가상 속 현실로 표현해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써, 이러닝(e-learning), 재난방재, 전시 국방, 스포츠, 방송, 테마파크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현해 내는 차세대 선도형 기술 분야이다.

 
 

남서울대는 지난 3월 가상증강현실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이온 리얼리티(EON Reality)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첨단 실습실 및 쇼룸(Show Room) 구축을 완료하는 등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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