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강남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강남대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의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사진출처=강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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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강남대 윤신일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교수협의회장, 직원보직자협의회장, 글로벌센터 및 전략지원조정실 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서는 김훈동 회장을 비롯하여 최종갑 법률고문, 김수만 상임위원, 백성기 상임위원, 강효정 사무처장과 행정팀장 및 RCY본부장, 각 지역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센터 최수영 팀장의 사회로 양 기관 참석자 소개, 강남대학교 홍보동영상 시청, 양 기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외 교·직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유가족들의 마음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위로하고자 세월호 유가족 성금으로 총 60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진출처=강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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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자원봉사활동, 건전기부문화운동, 생명보호운동, 안전 및 긴급구호활동, 교육 및 연구활동, 기타협력사업이며, 본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더욱 더 꽃피우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건전하고 존경받는 기관으로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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