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16일 저녁 교내 도서관을 찾아 시험공부에 여념이 없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사진출처=우석대학교
▲사진출처=우석대학교
이날 행사는 김 총장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깜짝 이벤트다.

김 총장은 준비한 400인분의 햄버거와 음료수를 일일이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작은 간식이지만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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