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중) 이재목 교수가 지난 9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재목 교수는 2007년부터 충북지방노동위원회 노동심판 공익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 내 노사분쟁사건에서 높은 화해율과 초심 유지율을 기록하는 등 노사협력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재산법학회 부회장, 민사법 이론과 실무학회 부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 한국 민·사법학회,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 법학회 상임이사 및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